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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손석희 공갈미수' 김웅, 항소심 징역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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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공갈미수' 김웅, 항소심 징역 6개월

과거 차량 접촉사고 등을 기사화하겠다며 손석희 전 JTBC 대표이사 사장에게 채용과 금품을 요구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프리랜서 기자 김웅 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심 재판부는 오늘(19일)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김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과거 차량 사고 등으로 손 전 대표를 협박하고, JTBC 채용 부탁과 함께 2억4천만원의 금품을 요구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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