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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혁진 전 옵티머스 대표 "범인 다 잡히면 법정증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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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인터뷰…"정권 연계 아냐…최악의 금융사기 사건"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미국에 체류 중인 이혁진 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는 19일 "현재 귀국 계획은 없지만 옵티머스 수사가 마무리되면 법정에 나가 증언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많은 범인들이 잡히고 일탈을 하는 사람들이 다 드러나면 나에 대한 모든 의혹도 풀릴 것"이라며 "그런 시점이 오면 그때 가서 증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