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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현역 입대 박경 "학폭 논란, 잊지 않고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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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가 벌금형을 선고받고 최근에는 학교 폭력 논란에도 휘말린 가수 박경이 19일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

박경은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오늘 저는 현역으로 입대를 한다"고 알리며 최근 온라인에서 제기된 자신의 학교 폭력 가해 폭로에 대해 "기사가 나온 날, 철없던 시절이 늘 마음에 걸렸던 터라 곧바로 사과문을 올렸다"며 "피해자를 만나 진심으로 용서를 구했다. 앞으로도 잊지 않고 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던 것에 대해 "절대 영웅이 되거나 정의로운 척을 하고 싶었던 게 아니다"며 "제가 사랑하는 음악에 관한 회의감과 속상함 때문에 용기를 내서 올린 글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왕지웅 · 문근미>

<영상:연합뉴스TV, 박경 인스타그램_@qkrrud7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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