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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옵티머스 사기' 스킨앤스킨 회장 영장심사 불출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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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스캔앤스킨 이사만 심문 종료…형 행방 질문엔 "모른다"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사기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화장품 회사 스킨앤스킨 회장 형제 중 동생만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김동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반부터 한시간여 동안 스킨앤스킨 이사인 이모(51) 씨를 상대로 심문을 진행했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