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시는 계양구에 사는 A(30·남)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이달 15일 확진된 B(28·여)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1차 검체 검사를 받고 음성 반응이 나와 자가격리 됐다.
A씨는 이날 발열과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 2차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A씨의 자택 일대를 방역하고 역학 조사를 통해 접촉자와 동선 등을 확인하고 있다.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현재 A씨를 포함해 모두 1천명이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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