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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추석연휴 감염 8건 확진 44명…"유행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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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감염 8건 확진 44명…"유행 막았다"

올해 추석 연휴 모두 8건의 코로나19 전파 사례가 발생해 확진자 44명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9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집계 결과를 발표하고, 추석 연휴로 인한 대규모 유행은 막아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전에서 2건에 18명이 확진됐고, 경기 동두천 8명, 전북 정읍 8명, 경기 화성 6명, 경남 양산 2명, 인천 강화 1명, 부산 1명 등 6개 지역에서 1건씩 나왔습니다.

모두 8건의 감염 사례 가운데, 6건은 가족 간 만남 등을 통해 추가 전파가 이뤄졌고, 2건은 확진자 1명 외 다른 확진자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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