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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日 "야스쿠니 '아베 참배·스가 공물' 사적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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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야스쿠니 '아베 참배·스가 공물' 사적인 일"

가토 가쓰노부 일본 관방장관은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를 가을 큰 제사에 즈음해 참배한 것에 대해 "개인 차원의 참배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가토 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개인의 신교, 믿음의 자유에 관한 문제로, 정부가 막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앞서 아베 전 총리는 오늘 오전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의 혼령을 함께 제사 지내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습니다.

가토 장관은 또 17일 스가 총리가 참배는 하지 않고 공물을 봉납한 것에 대해 "사인으로서의 행동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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