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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무함마드 만평 보여줬단 '참수'…프랑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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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주 프랑스에서는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의 만평을 보여줬다는 이유만으로 한 교사가 길에서 참수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는데요.

이에 분노한 수만 명의 시민이 피해 교사를 추모하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아나운서】

프랑스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이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찼습니다.

현지시간 15일, 10대 이슬람 극단주의자에게 참수당한 40대 교사, 사뮈엘 파티를 추모하는 집회가 열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