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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확진자 다시 치솟는데…트럼프, '노마스크' 대규모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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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세를 했던 아이오와주에 세워진 간판입니다. '슈퍼 전파자들의 행사'라고 비판하며 한 시민단체가 세웠습니다. 마스크도 그리고 거리두기도 없이 이어지는 대규모 유세때문에 미국의 방역당국이 초비상입니다.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 주말 트럼프 대통령은 미시간과 위스콘신을 찾았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현지시간 17일 / 위스콘신주 제인즈빌) : 우리는 백신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그게 없어도 우리는 (코로나19의) 분기점을 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