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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밀착카메라] 관광 상품만 우후죽순…난개발에 몸살 앓는 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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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섬속의 섬' 제주 우도가 각종 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곳인데, 대규모 공사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겁니다. 더구나, 앞서 개발했던 곳들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어서 자연만 파괴했단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밀착카메라 이선화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에메랄드 물빛에 새하얀 해변이 조화를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