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72주년 합동추념식…순직경찰관 유족 첫 참석
여순사건 72주년을 맞아 합동 추념식이 오늘(19일) 오전 전남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올해는 72년 만에 처음으로 순직 경찰관 유족이 행사에 나와 민·관·군·경이 모두 모였습니다.
윤정근 여순사건 여수유족회장과 남중옥 순직경찰 유족 대표, 순직경찰 유족회, 전몰군경유족회, 시민 등 1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민간인 희생자 유족과 순직 경찰 유족들은 한목소리로 하루빨리 여순사건특별법이 제정돼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추념식에 이어 구례에서는 합동위령제도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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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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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72년 만에 처음으로 순직 경찰관 유족이 행사에 나와 민·관·군·경이 모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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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희생자 유족과 순직 경찰 유족들은 한목소리로 하루빨리 여순사건특별법이 제정돼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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