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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보안사에 뺏긴 첫 5·18 영화 '황무지'…31년 만에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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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황무지' (1988년) : 더 이상 쏠 순 없었습니다. 도망쳤어요. 살기 위해. 죽이지 않기 위해.]

[앵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처음 다룬 이 장편 영화가 관객들을 만나기까지 31년이 걸렸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담겼길래 이토록, 오랜 세월이 필요했을까요.

강나현 기자입니다.

[기자]

[영화 '황무지'(1988년) : 깨어나자 병사여. 깨어나자 민주주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