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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포커스] 프랑스, '교사 참수' 분노 시위 확산…"내가 사뮈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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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집회가 금지되어 있는 프랑스 광장과 거리 곳곳이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수업 중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를 만평 소재로 삼은 교사가 거리에서 참수 당하자 시민이 이를 추모하는 집회를 동시다발적으로 연 건데요. 현직 총리와 교육부 장관까지 동참해 테러에 대한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오늘은 프랑스인의 분노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