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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국민 2명 중 1명 "임대차보호법, 다시 개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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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을 맞아 곳곳에서 '전세대란'이 갈수록 확산하는 모습인데요.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대한 의견을 물었더니, 국민 2명 가운데 1명 가까이는 이 법을 다시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두희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세입자 보호를 목적으로 지난 7월 말 개정한 주택임대차보호법.

하지만 전세 매물이 급감하고 전셋값도 치솟으면서 부동산 정책을 이끄는 부처 수장들도 나란히 고개를 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