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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멍투성이 아기, 외력에 의한 복부 손상사"…금주 부모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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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멍이 들고, 골절이 있는 채로 실려와 숨진 16개월 아기가, 복부에 가해진 외부 충격으로 숨진 것 같다는 국과수의 1차 소견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이번 주 안에 부모를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3일 몸에 멍과 상처가 있는 상태로 병원 응급실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진 16개월 A양.

경찰은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15일 A양을 부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