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라임·尹 가족 사건'에 수사지휘권…대검 수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3개월 만에 다시 수사지휘권을 발동하면서,윤석열 총장은 두 번이나 사건을 지휘, 감독할 권한을 뺏긴 검찰총장이 됐습니다.

3개월 전 채널A기자의 강요 미수 사건 때는 전국검사장 회의까지 소집하며 일주일 가까이 버텼는데, 이번엔 30분 만에 지휘를 수용했습니다.

지휘권이 발동된 사건 5개 가운데 4개가, 자신의 가족과 측근 관련 사건이라는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