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5천억 들여 '무늬만 국산'…반발하니 "나가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북한을 감시하는데 쓸 정찰위성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보자며 수천억 원을 투입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개발한다고 해놓고, 자금의 절반 이상을 해외 기술을 사오는데 쓴 걸로 드러났습니다.

담당 연구원들조차 몰랐던 일이라 업무를 거부한다는 연판장까지 돌았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손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다섯 개의 위성이 북한 전역을 실시간 감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