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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뒤늦은 경고 통신…어선 월북에 손 놓은 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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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주말 외국인 선원들만 타고 있던 우리 어선 1척이 서해 북박한계선을 넘어갔다 돌아오는 일이 있었는데요.

당시 해군이 이 선박을 50차례 넘게 호출했지만 답이 없었고 결국 해군도, 해경도 이 배가 북으로 넘어가는 걸 제지하지 못했습니다.

이남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군 감시장비에 이상 행동을 하는 선박이 처음 포착된 것은 지난 17일 낮 12시 45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