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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이 시각 세계] 美 전문가 "향후 6~12주 가장 암울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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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입니다.

미국에서 우려했던 코로나19의 가을철 확산이 시작된 가운데 앞으로 6주에서 12주 사이 감염 사태가 최악의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는 보건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습니다.

미네소타대학 전염병연구정책센터 소장인 마이클 오스터홀름은 현지시각 19일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6주에서 12주가 전체 코로나19 대유행에서 가장 암울한 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최근 코로나19 가을철 확산이 본격화되고 있는데요.

지난 16일에는, 하루 신규 확진자가 7만 명에 근접했고 10개 주에서는 신규 확진자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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