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스마트 리빙] 환절기, 가구도 관리하세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가구 관리에도 유의해야 하는데요.

원목, 가죽과 같은 천연 소재 가구는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온도 차가 큰 환경에 노출되면 변색되기도 하고요.

원목의 경우 틀어지거나 갈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건조한 날씨에 나무 속 습기가 빠르게 마르면 갈라짐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변형을 막으면 원목 가구는 벽에서 30센티미터 정도 떨어뜨려 놓아 바람이 잘 통하도록 하고, 가을철 실내 습도는 40%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 관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