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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중남미 '볼리비아'서 대통령 선거…무효 1년 만|아침&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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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아침&'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아침& / 진행 : 이정헌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전문가의 깊이 있는 분석과 함께 전해 드리는 아침& 세계시간입니다. 지난 1965년 우리나라와 수교한 이래 꾸준히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중남미 국가 볼리비아에서 지난 18일 대통령 선거가 치러졌습니다. 지구 반대편 남미 대륙 중앙에 위치한 볼리비아에서 지난해 10월 대선이 부정 선거 의혹으로 무산된 뒤 1년 만에 재선거가 실시됐습니다. 에보 모랄레스 전 대통령의 후계자로 꼽히는 루이스 아르세 전 경제 장관과 반 모랄레스 성향의 카를로스 메사 전 대통령의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한국계 목사 정치현 씨도 대권에 도전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출구 조사 결과 아르세 후보가 50%이상 득표로 무난하게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르세 후보는 일찌감치 승리 선언도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