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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독감백신 맞은 고3 숨져…"연관성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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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병이 없는 17살 남학생이 독감 백신을 맞은지 이틀 만에 숨지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유통업체는 신성약품이었지만 상온에 노출됐거나 침전물이 발견됐던 백신은 아니었습니다.

보건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접종과의 연관성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박윤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인천에 사는 고등학교 3학년, 17살 A군은 지난 14일 정오쯤 인천의 한 병원에서 무료 독감 백신을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