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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대선 2주 앞 트럼프 "파우치는 재앙"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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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감염병 최고 전문가로 코로나 사태에서 가장 신뢰받는 파우치 박사를 '재앙'이라며 독설을 퍼부었습니다.

미국의 가을철 코로나19 확산이 꽤 심각한 상황이라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박성호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선거캠프 참모들과 통화에서 자신의 코로나대응팀에 속한 최고 감염병 전문가인 앤소니 파우치 박사를 '재앙'이라고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