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흡연자 고소" "김여정도 고소"…30대 '민원왕'의 말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4년에 걸쳐 무려 9천 건 가까운 고소·고발과 민원을 제기한 30대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 사람의 고소·고발은 흡연자부터 북한의 김여정까지 대상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KNN 정기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주민끼리 말싸움을 벌이던 도중에 한 남자가 다른 주민을 밀치고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