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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장클로드 반담, 안락사 앞둔 치와와 구해…인기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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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얼마 전 60번째 생일을 맞은 액션배우 장-클로드 반담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안락사될 뻔한 강아지를 구했습니다.

20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반담은 17일 트위터에 태어난 지 3개월 된 치와와 '레야'를 구해달라는 청원을 공유했습니다.

청원에 따르면 레야의 주인 노르웨이인 알렉세이 이베르센은 레야를 사들여 입양했는데요. 노르웨이 당국은 레야의 여권이 가짜라며 등록을 거부하고 레야가 불가리아에서 불법 수입됐다고 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