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얼마 전 60번째 생일을 맞은 액션배우 장-클로드 반담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안락사될 뻔한 강아지를 구했습니다.
20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반담은 17일 트위터에 태어난 지 3개월 된 치와와 '레야'를 구해달라는 청원을 공유했습니다.
청원에 따르면 레야의 주인 노르웨이인 알렉세이 이베르센은 레야를 사들여 입양했는데요. 노르웨이 당국은 레야의 여권이 가짜라며 등록을 거부하고 레야가 불가리아에서 불법 수입됐다고 규정했습니다.
20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반담은 17일 트위터에 태어난 지 3개월 된 치와와 '레야'를 구해달라는 청원을 공유했습니다.
청원에 따르면 레야의 주인 노르웨이인 알렉세이 이베르센은 레야를 사들여 입양했는데요. 노르웨이 당국은 레야의 여권이 가짜라며 등록을 거부하고 레야가 불가리아에서 불법 수입됐다고 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