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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액션배우 장클로드 반담, '선한영향력'으로 3개월된 치와와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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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여권' 탓 안락사 위기…"60세 생일선물로 결정 바꿔달라" 요청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얼마 전 60번째 생일을 맞은 액션배우 장-클로드 반담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안락사될 뻔한 강아지를 구했다.

20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반담은 생일을 하루 앞둔 17일 트위터에 태어난 지 3개월 된 치와와 '레야'를 구해달라는 청원을 공유했다.

레야는 '여권' 문제로 목숨을 잃을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