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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부산 요양병원 8명 추가 확진…보건소 직원도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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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대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부산 해뜨락 요양병원에서, 확진 환자 8명이 또 추가돼 모두 81명이 됐습니다.

이 중에는 요양병원 환자의 검체 채취를 하던 보건소 직원도 포함 됐는데, 이 직원의 보호복이 손상돼 전염된 걸로 보입니다

보도에 현지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부산시 보건당국은 오늘 해뜨락 요양병원과 관련해 신규 확진 환자가 8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