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평창올림픽 개막식날 해킹 사태는 러시아軍 소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평창올림픽 개막식날 해킹 사태는 러시아軍 소행"

[앵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날,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의 방남으로 당시 크게 주목을 끌지 못했지만, 대규모 해킹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러시아 군 당국의 소행으로 뒤늦게 밝혀졌는데, 피해국가는 훨씬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봉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8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때 조직위원회의 컴퓨터 약 300대가 해킹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