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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코레일의 황당한 주문에…화물열차 177량 멈춰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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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코레일이 운행하는 화물 열차 중에 백일흔일곱 량이 한 달 넘게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세워져 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작업자들이 딛고 서서 일할 수 있도록 새로 제작한 발판이 튕겨져나가서 전동차가 긴급 정지하는 사고가 났기 때문인데요.

알고 보니까 코레일이 엉뚱한 도면을 주고 발판을 주문해서 생긴 일이었습니다.

이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