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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글로벌호크' 인수 내달 마무리…대북 정보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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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호크' 인수 내달 마무리…대북 정보력 강화

[앵커]

현존하는 최강의 정찰기로 꼽히는 글로벌호크의 장비가 다음 달까지 모두 국내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우리 군의 대북 감시ㆍ정보 능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신새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상의 인공위성으로 불리는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20㎞ 상공을 비행하며, 지상 30㎝ 크기의 물체까지도 식별이 가능한 '첩보 위성급' 무인정찰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