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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집중취재M] "아이들이 위험하다"…코로나19로 빼앗긴 아동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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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인천의 라면 형제 화재 사건이 증명해줬지만 코로나 19 때문에 학교에 갈 수 없다는 건 어떤 아이들한테는 위험한 일상에 강제로 노출시키는 겁니다.

끼니를 거르고 그러다 직접 음식을 해 먹고 같이 놀아주거나 대화할 상대가 없다 보니 아이들의 몸과 마음은 지금도 병들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초등학교 4학년 하늘이는 7살과 5살 여동생, 그리고 할머니와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