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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국내 첫 영리병원 취소 '적법'…한중 간 분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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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내 첫 영리 병원인 제주 녹지 국제 병원의 운영을 허가할 것인지를 놓고 법정 다툼이 이어지고 있죠.

오늘 재판부의 첫 판단인 1심 결과가 나왔는데 핵심은 '개설허가 취소처분은 정당하다'였습니다.

하지만 병원 사업자인 중국의 녹지그룹이 국제 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다고 밝히면서, 한중간 분쟁으로 번질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