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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수영 5관왕 괴물' 황선우 '박태환까지 0.0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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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박태환 이후 침체에 빠졌던 남자 수영에 새 기대주가 등장했습니다.

자유형 100M 기록을 매년 1초씩 단축하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 황선우 선수를 정준희 기자가 만났습니다.

◀ 리포트 ▶

올해 첫 전국 수영대회에서 5관왕.

황선우의 역영은 놀라웠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훈련이 부족했지만, 자유형 100M와 200M 기록은 올해 세계랭킹 4위.

특히 자유형 100M의 경우 지난 3년간 매년 1초씩 기록을 단축하면서 박태환의 한국기록에 0.09초 차로 다가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