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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코레일 땅 빌려 봉사하다 '소송 날벼락'…30배 금액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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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강습을 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가 있습니다. 이 단체는 한국철도공사가 관리하는 땅을 빌려서 가건물을 짓고, 10년 정도 사용해 왔는데요. 철도공사 측이 무단점거라며 소송을 냈고 그 뒤로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이 있는 건지 하혜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성동구의 '성동구 자전거연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