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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비자금 수사'도 봐주기 의혹?…장모님과 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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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검찰이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사건은 윤 총장의 가족이나 지인이 직접 관련된 사건만이 아닙니다.

윤 총장의 장모 최 모 씨가 100억 원이 넘는 대출을 받고 부인 김건희 씨의 전시회를 3년간 후원했던 한 저축은행과 관련된 수사들에서도 석연치 않은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장인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기도 양주의 한 추모공원.

노덕봉 씨는 이 사업을 위해 2009년 신안저축은행에서 120억 원을 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