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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바이든 고향 펜실베이니아주 '초접전'...트럼프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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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의 6개 경합 주 가운데 한 곳이자 조 바이든 후보의 고향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추격전이 매섭습니다.

격차가 오차 범위 내까지 좁혀진 여론조사가 속출하는 가운데 연방대법원은 대선 3일 후까지 도착하는 우편투표를 인정해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6개 경합 주 가운데 두 번째, 이른바 '러스트 벨트' 중 가장 큰 펜실베이니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