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내년 브라질 삼바 축제가 전면 보류된 가운데,
리우데자네이루시 당국이 삼바 학교의 행사를 다음 달 1일부터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삼바 학교 건물을 벗어나지 않고,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조건인데요.
삼바 학교 활동 재개가 허용되면서 다음 달부터 리우 시내 곳곳에서 삼바 관련 행사가 벌어지는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리우데자네이루시 당국이 삼바 학교의 행사를 다음 달 1일부터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삼바 학교 건물을 벗어나지 않고,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조건인데요.
삼바 학교 활동 재개가 허용되면서 다음 달부터 리우 시내 곳곳에서 삼바 관련 행사가 벌어지는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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