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멕시코 배우의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멕시코 보건 당국은 이달 초 멕시칼리에서 열린 배우 '아르만도 토레아'와 지역 기업인 딸의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 중 100명 이상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결혼식 하객은 300명가량이었는데 3분의 1이 코로나19에 걸린 건데요.
보건당국은 결혼식장에서 발열 검사와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등 보건 규정이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멕시코 보건 당국은 이달 초 멕시칼리에서 열린 배우 '아르만도 토레아'와 지역 기업인 딸의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 중 100명 이상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결혼식 하객은 300명가량이었는데 3분의 1이 코로나19에 걸린 건데요.
보건당국은 결혼식장에서 발열 검사와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등 보건 규정이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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