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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초미네이터' 최명진 '괴력의 신기록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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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국 육상에 또 한 명의 기대주가 등장했습니다.

100m를 11초대에 뛰는 초등학생 터미네이터.

이틀 연속 초등부 한국신기록을 수립한 최명진 선수를 김태운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 리포트 ▶

초등부 남자 200미터 결승전.

4레인 최명진의 질주는 독보적이었습니다.

스타트와 동시에 가장 빠르게 치고 나갔습니다.

탄탄한 근육에서 나오는 특유의 힘을 앞세워…엄청난 격차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