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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급식비 5만 원 쓰래서 샀더니 "다 썩은 과일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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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시와 시 교육청이 학생 1인당 10만 원에 교육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면서, 그중 절반은 학교 급식 업체들이 파는 꾸러미 상품을 사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꾸러미 상품의 품질이 엉망이어서 학부모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반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인천시에서 교육재난지원금 10만 원을 받은 인천 초등학생 학부모 이 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