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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추미애 수사지휘권 발동, 찬반 여론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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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수사지휘권 발동, 찬반 여론 '팽팽'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라임 자산운용 로비 의혹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가족과 측근 의혹 사건에 대해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가운데 이에 대한 평가가 팽팽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추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을 '잘한 일'이라고 평가한 응답자와 '잘못한 일'이라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은 모두 46.4%로, 팽팽하게 갈렸습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 비율은 7.2%였습니다.

진보 성향자일수록 잘한 일이라는 응답이 많았지만 중도 성향자의 경우, 잘못했다는 응답이 55.8%로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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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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