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병원 37%, 코로나 중증환자 상급병원 이송 어려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병원 37%, 코로나 중증환자 상급병원 이송 어려워

입원 뒤 증증으로 악화한 코로나19 환자를 상급 병원으로 옮겨 적절한 치료를 받게 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이 보건의료산업노조와 감염병 전담병원 등 코로나 확진자 입원 병원 24곳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37.5%인 9개 병원이 중증 코로나 환자를 상급 병원으로 옮기기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또, 전체의 79%인 19개 병원은 일손이 모자란다고 답했고, 이 중 16개 병원은 간호사가 부족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