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인명구조 중 순직 경찰 이름 부른 문대통령 "헌신 잊지 않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찰의날 기념식…"15만 경찰과 묵묵히 곁을 지키는 가족 격려"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인명 구조 중 순직한 경찰관의 이름을 부르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자 애쓰는 경찰의 희생에 경의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21일 오전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경찰의날 기념식에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참석,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가장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경찰의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