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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뉴스 스토리] 美 탐사선, 3억km 떨어진 소행성 토양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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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탐사선, 3억km 떨어진 소행성 토양 채취

지구로부터 약 3억 3천만km 떨어진 소행성 '베누'를 탐사 중인 미항공우주국의 탐사선이 표본 채집 임무에 성공했습니다.

표면에 내려가 압축 질소가스로 토양과 자갈을 위로 뜨게 한 뒤 이 중 일부를 흡입한 건데요.

태양계 형성과 생명 기원에 대한 연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미국은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소행성 표본을 수집한 나라가 됐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