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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뭘 먹었길래…중국 14살짜리 중학생 키가 무려 '2m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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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키 큰 청소년'으로 기네스북 등재 예정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도대체 뭘 먹고 자랐길래 14살짜리 청소년이 2m가 넘게 클 수 있지?"

최근 중국에서는 프로농구 성인 남자 선수들마저 압도할 정도로 키가 큰 중학생이 화제다.

20일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등에 따르면 중국 쓰촨(四川)성 러산(樂山)시의 위(宇)씨 성을 가진 14세 중학생이 지난 15일 신장을 측정했는데 2m21㎝를 기록해 '세계에서 가장 큰 청소년' 기네스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