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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금태섭 탈당 파장…벌써부터 서울시장 선거판에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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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별 의미없다" 평가절하 속 '중도층 이탈할라' 내심 곤혹

'인물난' 국민의힘 내심 반색…김종인호 승선 가능성 부상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한지훈 기자 = 여권의 주류인 친문 강경파와 각을 세워온 금태섭 전 의원이 21일 민주당을 전격 탈당하면서 정치권에 파장을 낳고 있다.

금 전 의원은 탈당 직후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향후 진로는 천천히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면서 "정치는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벌써 정치권 안팎에선 6개월 앞으로 다가온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변수가 될지 주목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