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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경제성 계산 잘못"…감사원 결과 놓고 여야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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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감사원이 어제 "월성1호기를 계속 가동할 경우의 경제성 계산을 잘못했다"고 발표했지만 정치권 논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당은 "탈원전 정책에 대한 판단이 아니"라고 선을 그은 반면, 야당은 월성1호기 조기폐쇄 관련자를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조국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더불어민주당은 월성1호기 조기폐쇄와 관련한 감사원 감사 결과에 대해 "정부 에너지 정책에 대한 판단이 아니"라며 탈원전 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