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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조국으로 틀어진 그들…김남국, 금태섭에 "우물에 침뱉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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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정치꾼은 다음선거 걱정…안철수 외로운데 힘 보태라"

진중권 "민주당이 원하는 건 김남국 같은 정당"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21일 금태섭 전 의원의 탈당 소식에 "정치적 신념과 소신에 따른 선택이 아니라, 자리와 이익을 쫓아가는 철새 정치인의 모습"이라고 비난했다.

정계 입문 후 금 전 의원에 연일 각을 세워 온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내가 못 먹는 우물, 남도 먹지 말라는 못된 마음으로 침을 뱉고 떠난다"며 이같이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