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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상] 덴마크의 '잠수함 살인마' 탈옥 2시간만에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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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자신이 직접 만든 잠수함에 여기자를 초대해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죄로 종신형을 받고 복역 중이던 덴마크의 발명가 페터 마드센(49)이 탈옥했다가 수 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살인·사체 유기로 2017년 체포되기 전까지 개인 잠수함과 우주선 프로젝트로 '덴마크의 일론 머스크'라 불리며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던 마드센은 탈옥 후 경찰과 대치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생방송으로 중계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