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인천 형제' 동생 결국 숨져...사고 한 달 만에 상태 악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반병실 옮겨졌던 8살 동생, 다시 상태 급격히 악화

어제 오후부터 호흡곤란·구토 증세…중환자실로 옮겨

동생, 중환자실서 심폐소생술했지만 결국 숨져

[앵커]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발생한 화재로 중상을 입은 초등학생 형제 가운데 동생이 안타깝게도 오늘 오후 결국 숨졌습니다.

최근 의식을 되찾아 일반병실로 옮겨졌는데, 다시 상태가 급격히 나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형제가 입원해있던 병원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정현우 기자!

치료를 받던 중 의식을 되찾고 다소 호전됐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상태가 안 좋아진 건가요?